[이시각헤드라인] 2월 28일 뉴스워치
■ 이재명, TK서 강행군…"미래·경제 선택"
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대구·경북지역 표심을 공략 중입니다.
이 후보는 위기 극복과 성장 통합을 강조했습니다.
■ 윤석열, 환동해권 공략…"힘을 통한 평화"
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강원지역을 찾아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. 윤 후보는 동해를 환동해권 물류와 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하는 동시에 안보 문제에 대해선 힘을 통한 평화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사망 114명 '최다'…"3월 최대 35만명"
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만 9천여명으로 이틀째 감소세를 보였지만, 하루 사망자가 114명 나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방역당국은 다음 달 최대 35만명의 하루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■러-우크라 교전 닷새 만에 회담…전망은 회의적
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닷새 만에 두 나라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회담을 합니다. 하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국민연설을 통해 회담 결과에 대해 회의적으로 전망을 내놨습니다.
■북, 모라토리엄 해제 우려…미 "안보리 위반"
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이 정찰위성의 카메라 성능 테스트라고 밝히면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미국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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